㈔대한민국 팔각회 경남지구 진주팔각회(회장 이상우)가 8일 오전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2회 진주시 공예품 대전 시상식에서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안인갑 총재 지역대표는 “문화예술인들의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으로도 미력한 힘이지만 서로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팔각회는 1966년 창립한 이래 ‘평화통일, 자유수호, 사회봉사’라는 3대 이념을 추구하며 헌신과 봉사로 대한민국 안보수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진주지역 거주 탈북민들의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안인갑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