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단성면서 전통시장 ‘효, 음악회’ 열린다
산청 단성면서 전통시장 ‘효, 음악회’ 열린다
  • 양성범기자
  • 승인 2018.05.08 18:36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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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단성복지회관 광장서 잔치한마당
 

오는 11일 단성복지회관 광장에서 경남도가 주최하고 산청군이 주관하는 2018년도 전통시장 잔치한마당 ‘효, 음악회’공연이 열린다.


이날 공연은 진주 MBC 라디오 진행자로 활동했던 가수 한빈의 사회로 진행되며 하지아, 장성아, 한봄 등 인기 가수들의 신나는 음악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중요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춘향가 김수연 전수조교 이수자 백지은씨가 우리의 전통 가요와 국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흥겹고 무대를 선사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보다 많은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단성시장과 인접한 단성복지회관에서 열리게 됐다. 단성면 청년회에서 주관하는 어르신 효도 잔치 행사도 이날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 “복지회관을 찾는 어르신과 시장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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