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청년회의소 어린이날 기념식·대축제 한마당 열려
남해청년회의소 어린이날 기념식·대축제 한마당 열려
  • 서정해기자
  • 승인 2018.05.08 18:36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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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학생 보건복지부장관상·이태진 학생 경남도지사상 수상
▲ 지난 5일 남해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린 남해군의 제96회 어린이날 기념식 및 축제한마당 행사에서 모범어린이 표창식이 진행됐다.

남해군의 제96회 어린이날 기념식 및 축제한마당 행사가 지난 5일 남해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이 주최하고 JCI남해청년회의소가(회장 박석만) 주관해 모범어린이 표창 등 기념식과 식후행사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남해군아동위원협의회 박진규·한정숙 위원이 아동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으며, 남해초 6학년 김정민 학생과 도마초 6학년 이태진 학생이 보건복지부장관, 경남도지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식후행사는 마술공연, 어린이 장기자랑, 태권도 시범, 선물증정 등 무대행사가 펼쳐졌으며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를 위해 먹거리 시식 등 20여 개의 부스체험행사가 마련돼 가족과 아동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박석만 남해청년회의소 회장은 “제 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날 기념식 및 축제한마당을 개최하게되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안전이라며, 아이들이 뛰어놀때 어른들이 각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며 말했다.

또한, 김금조 남해군수 권한대행은 “어린이는 보물섬 남해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이다”며 “남해군의 미래와 행복을 지키기 위해 어린이를 잘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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