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서태용)에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진주지역 거주 탈북민 독거노인 5명을 초청, 오찬과 함께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온누리상품권 각 10만원을 전달 위로했다.
특히, 진주경찰서는 매년 어버이날마다 가족들 생각으로 외롭고 쓸쓸하게 생활하는 소외된 탈북노인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달하며 위로하는 등 정착지원에 힘쓰고 있다. 강정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서태용)에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진주지역 거주 탈북민 독거노인 5명을 초청, 오찬과 함께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온누리상품권 각 10만원을 전달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