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이진출 합천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한국당 이진출 합천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5.08 18:36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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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 공직경험 살려 합천발전 위해 최선 다하겠다”
▲ 이진출 합천도의원 예비후보

이진출 자유한국당 합천 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4일 합천군청 사거리에 위치한 노경선 법무사 2층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석진 국회의원 및 가족·지인·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진출 예비후보는 “39년동안 대과 없이 공무원 생활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군민들의 도움과 협조가 없었다면 결코 이룰 수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 민생현장에서 공직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고향합천 발전과 지금 까지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경남도의원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진출 예비후보는 “합천군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우리군과 경남도, 중앙정부에 직접 발로 뛰는 가교역할을 하고 군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면서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체감하고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군민들과 소통하고 화해하고 상생하며 모든 갈등과 고통을 덜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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