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사회적 안전약자 지원 서비스 강화
남동발전 사회적 안전약자 지원 서비스 강화
  • 배병일기자
  • 승인 2018.05.09 18:34
  • 1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소방서·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안전드림 서비스’ 협약
▲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8일 진주 본사에서 진주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 좋은세상 진주시 협의회와 안심사회 구현을 위한 ‘안전드림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8일 진주 본사대회의실에서 진주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 좋은세상 진주시 협의회와 안심사회 구현을 위한 ‘안전드림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각 참여기관은 기존의 일회성 봉사활동을 지양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안전서비스 실행을 위해 기관별 맡은 영역에서 아낌없는 서비스를 약속했다.

협약기관들은 사회적 안전약자 대상 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개선(소화기구 등 안전용품 지원, 전기·가스시설 등), 안전교육·안전문화 캠페인 및 홍보 추진, 협력에 필요한 자료제공과 사회공헌활동 행정지원 등 참여기관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려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안전드림 서비스의 참여기관 확대를 통한 안전서비스 전문화, 참여기관 정기 실무회의 개최, 수혜자 필요항목 방문파악 등으로 안전약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병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