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발로 뛰고 똑소리 나는 일꾼이 될 것”
자유한국당 합천군의회 최정옥 예비후보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4일 합천시장 앞 2층 사무실에서 열렸다.
최정옥 예비후보는 4년 전 군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합천군비례대표 군의원으로 당선되어 여성의원으로서 의회에 입문했으며,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가-선거구 합천군의원 합천, 용주, 대병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최정옥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합천을 위한 새로운 시작을 위해 군민과 소통하며, 군민을 위한 심부름꾼으로서 현장에서 발로 뛰고 똑소리 나는 일꾼이 될 것이며 진정한 봉사자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으로 가득찬 합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군의원이 될 것”을 약속했다.
또, 강석진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합천군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진정한 일꾼 최정옥 예비후보를 추천하며, 내빈들에게도 최정옥 예비후보가 선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강석진 국회의원, 허종홍 군의회 부의장, 문준희 합천군수 예비후보, 이진출 합천도의원 예비후보, 석만진 군의원 예비후보, 박진식 새마을합천지회 지회장, 유원춘 임란창의사 회장, 전정석 문화원 원장, 그리고 가족·지인·주민 등 30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빛내주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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