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우 “진주를 세계유명관광 도시로 만들겠다”
김동우 “진주를 세계유명관광 도시로 만들겠다”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05.09 18:34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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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진주시장 예비후보 2차 정책 공약
▲ 김동우 대한애국당 진주시장 예비후보가 9일 오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차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김동우 대한애국당 진주시장 예비후보가 9일 오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주를 축제의 도시로 재탄생 시켜 세계유명관광 도시로 만들겠다”며 2차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개천예술제, 유등축제 등의 축제들의 기간을 변경해 진주를 상시적인 축제 도시로 탈바꿈하겠다”며 “유등축제를 7월 말로 변경해 휴가철 한 여름 밤의 축제로 승화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진주 5개 지역에 야시장과 편백나무 숲 공원도 조성하겠다”며 “진주지역에 2만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확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노인복지회관, 청락원 등 주말에도 개관추진 ▲촉석루 건너 대밭 철거해 오페라하우스 모양의 건축물 설립 ▲세계유명축제 벤치마킹해 도입 ▲진주 어린이 대공원 설립 ▲중앙시장 새벽시장 개장시간 오전 10시까지 연장추진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27일 있었던 남북 판문점 회담을 비판하며 “판문점 선언은 먹방쇼, 북한의 핵폐기 없는 위장 평화쇼이며 즉각 중단해야한다”고 말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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