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출 함양군수 권한대행은 9일 함양군 폐기물 종합처리시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날 강 대행은 폐기물 소각시설과 매립시설, 재활용 선별시설 등이 갖춰진 처리시설을 직접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위로하며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
강현출 권한대행은 “함양군의 환경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갖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함양군 폐기물 종합처리시설은 소각시설과 매립시설, 재활용 선별시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직원 55명이 근무하고 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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