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배한극 함안군수 후보 공약 시리즈 발표
무소속 배한극 함안군수 후보 공약 시리즈 발표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5.10 18:37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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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서 ‘100개의 벤처기업 신설’ 쇼핑테마파크 유치
▲ 배한극 함안군수 예비후보

함안군수 후보로 나선 무소속 배한극 예비후보가 경기침체로 인한 폐업으로 인구감소 현상이 심각한 현실 속에서 ‘100개의 벤처기업 신설’ 공약으로 쇼핑테마파크를 유치할 것을 발표했다.


배한극 후보는 인구유입 관련, 복합 쇼핑공간으로 단순한 소비 행위만 일어나는 공간에 그치지 않고 쇼핑과 힐링(워터파크) 여가와 문화생활 (영화관, 스포츠시설 등)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경남지역 중심 도시인 함안에 유치할 것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이에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 인구 유출억제, 문화, 여가시설 확충, 쇼핑의 편의성 등의 이유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유치할 것을 약속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유치 후 군민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인근 도시의 소비자들도 흡수할 수 있어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며, 인구 유출을 막고 인구증가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양돈 사업자는 생업이 걸려있고 주민들은 악취와 분뇨의 유출로 인해 환경오염이 되고 있어 인접한 주민과 함안 전체에 많은 민원이 발생되어 ‘분뇨 냄새 없는 최첨단 돈사 건설’이 시급함을 지적했다.

또한 함안을 중심으로 한 인근도시의 의료 수요가 약 56만명이 넘는 것으로 (함안 7만, 의령 3만, 합천 5만, 창녕 5만, 중리내서 10만, 거창 6.3만, 산청 3.4만, 함양 4만, 사천 12만명) 대형 종합병원 유치를 하여 군민의 의료복지개선을 앞당기겠다고 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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