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도서관 저자 초청 강연
하동도서관 저자 초청 강연
  • 이동을기자
  • 승인 2018.05.10 18:37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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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경 작가 초청…독서문화 프로그램도 마련

 
하동도서관(관장 표두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서 의욕과 흥미를 고취하고자 저자 초청 강연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12일 오후 3시 내 문학 속 판타지 연작 강연이 열린다. 하동도서관 상주작가로 활동하는 김회경 작가를 통해 ‘상처에서 피는 꽃’을 주제로 국내외 어린이 문학, 창작그림책 속에 그려진 옛이야기와 신화, 판타지의 힘에 대해 들어본다.

19일 오후 4시에는 ‘책, 사람을 읽다’ 인문학 강연이 운영된다. ‘닥쳐라 세계화’,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단속사회’등 날카로운 사회비평으로 알려진 엄기호 저자를 청해 나를 돌보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진짜 공부에 대한 심도 깊은 공부론을 나눈다.

그 외에도 ▲어린이 인형극 ‘피터팬’ ▲도서관 속 인문학 ‘시간 여행자, 동양학의 바다에 빠지다’ ▲2018 시낭송음악회 ▲오월의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하동도서관 홈페이지(hdlib.gne.go.kr)나 자료실(055-884-798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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