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평거동새마을부녀회 나눔 실천
진주시 평거동새마을부녀회 나눔 실천
  • 김호완 지역기자
  • 승인 2018.05.13 19:04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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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아 독거노인세대 백미 등 전달
 

진주시 평거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미)는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알뜰장터 수익금으로 관내 소외계층 독거노인 10세대에 백미(10kg)와 두루마리 휴지 등 총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평거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들말한보아파트 정자 쉼터 앞 금요장터주변에서 자원재활용을 위한 아나바다 운동의 일환으로 새마을 알뜰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수혜자인 박 모씨와 양 모씨는 “생활하는데 필요한 백미와, 두루마리 휴지등을 지원해 주셔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류완근 평거동장과, 김은미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참석한 회원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우리 주위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불편과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자생단체, 행정력을 동원해 계속 박차를 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호완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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