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18년 2분기 통합방위회의 개최
거창군 2018년 2분기 통합방위회의 개최
  • 장금성기자
  • 승인 2018.05.13 19:04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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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통합방위 작전·화랑훈련 지원 대책 논의
▲ 거창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2018년 2분기 거창군 통합방위 회의를 가졌다.

거창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양동인 거창군수를 비롯한 김종두 군의회 의장, 거창대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민·관·군·경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2분기 거창군 통합방위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제8962부대 6대대장의 2018년 화랑훈련 군사상황 운영계획 보고와 유관기관 협조, 거창군 화랑훈련 지원계획 보고, 기타 통합방위태세 확립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거창군은 화랑훈련 실시에 따라 1일차 초기대응반 운영을 시작으로 2일차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설치해 운영을 지원한다.

양동인 군수는 평소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민·관·군·경 등 유관기관이 각자의 위치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빈틈없는 준비로 2018년 화랑훈련을 무사히 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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