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범죄발생 현황설명 보이스피싱·교통사고 등 주의 당부
고성읍은 지난 10일, 김오녕 고성경찰서장, 허옥희 고성읍장을 비롯한 고성읍이장협의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9회 이장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회의에 앞서 고성경찰서 주관으로 ‘찾아가는 주민간담회’를 개최해 김오녕 고성경찰서장이 직접 관내 각종 범죄발생 현황, 보이스피싱, 교통사망사고 등에 대한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김오녕 고성경찰서장은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할 경우 한 가정의 생계가 힘들어진다”면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신호를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허옥희 고성읍장은 군정 주요현안사항에 대해 전달하고 특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명하게 치러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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