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행복한 산청 만드는데 최선 다하겠다”
이승화 무소속 산청군수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11시30분 산청읍 소재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윤근 전 도의회의장 이서우, 김민환 전 산청군의회 의장과 500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이승화 후보는 “화합과 통합을 바탕으로 군민을 섬기고 다함께 행복한 산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6·13지방선거의 압도적인 승리를 다짐했다.
이승화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개소식에 자리를 함께 해주신 산청군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출마이유 및 산청발전을 위한 비전과 각오를 밝히며 "군민들의 성원으로 군정운영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강한 추진력과 뚝심 있는 정치로 산청군을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산청군이 고향인 이승화 예비후보는 2002년 경남도의회 건설.소방분과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7대 산청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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