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컨벤션센터서 혁신창업 스타트업전시관 운영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경남도·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8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 에서 혁신창업 스타트업전시관을 운영 중이다고 밝혔다.
전국 17개센터 중 기계관련 분야의 창조센터(대구,세종,인천,경북,울산) 8개 보육기업관련 대표 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전시에는 VR, 스마트시티, SW 등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기술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높은 장소(8M 이상)에 부착된 조명기구를 바닥으로 내려 유지, 보수를 용이하게 하는 장치 이고, 블루투스 기능을 적용해 스마트폰을 통해 조명기구의 ON, OFF 및승강장치의 모든 동작을 제어하며 그룹, 개별로 제어할수 있다고 소개했다. 현장에서 다양한 피드백도 바로바로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경남센터에 감사함을 전했다.
경남도 한경호 권한대행은 “기계산업의 지역거점으로 경남에 와서 창업을 하면 많은 지원과 혜택이 있다”고 설명하며 “창업이 곧 일자리를 만든다. 예비스타트업 대표들이 성공을 해서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상기 센터장은 " 전국혁신센터의 기계산업분야 거점센터로써, 전국 센터의 기계관련 분야 스타트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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