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휴먼시티 김해 완성” 포부 밝혀
허성곤 “휴먼시티 김해 완성” 포부 밝혀
  • 이봉우·문정미기자
  • 승인 2018.05.16 19:01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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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장 재선도전 첫번째 공약
▲ 허성곤 김해시장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허성곤 김해시장 예비후보가 재선도전 후보자격 첫번째 공약으로 휴먼시티 김해완성을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하고 나섰다.


이번 6·13 김해시장 선거는 정책공약 대결로 예상되는 가운데 16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허성곤 예비후보의 이번 첫번째 공약은 허 예비후보의 오랜 공직생활을 바탕에 둔 고향김해를 살기 좋은 휴먼시티로 가꾸고자 하는데 큰 틀을 세운 공약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그는 지난 2년간의 재임동안 준비기간을 거쳐 완성을 위한 그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 첫번째 공약으로 문화, 관광, 교육 분야 등 가야문화 교육도시를 향한 비전과 함께 공약발표를 했다.

그 이유는 김해곳곳에 가야시대의 유적이 남아있다고 하지만 경주, 공주, 부여와 비교하면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턱없이 부족했었지만 결과적으로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로 선정 쾌거를 올림과 동시 국비까지 확보 가야사 복원사업을 추진할 길이 열렸음으로 시작과 함께 저 자신이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가야왕도 김해를 꼭 완성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허 예비후보는 재선하면 가야역사 문화도시로 가꾸기 위해 가야콘텐츠 진흥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IT기술과 접목 가야문화를 스토리텔링하는 가야역사 문화도시로 만드는 포부를 밝혔다.

두번째 누구나 여행오고 싶은 관광특별시를 조성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끝으로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내년부터 19개 고등학교까지 확대 친환경 무상급식을 제공해 학부모들의 급식비 부담을 줄이겠다고 약속하는 등 학부모들의 교육비 걱정을 덜 수 있게끔 무상 교복을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이봉우·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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