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스클레이 국내·외 판로지원 방안 등 논의
경남지방조달청(청장 최진)은 16일 고성군 소재 전통문화상품 제작 업체인 주식회사 땡스클레이(대표이사 이재림)를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고성군 구만면에 소재한 주식회사 땡스클레이는 가정용 찻잔 등 3개 품목의 전통문화상품을 지난 2월 경남지방조달청과 단가계약을 체결해 나라장터를 통해 각 공공기관 등에 공급하고 있다.
최진 경남지방조달청장은 이날 제조현장을 둘러보고 “우리 전통문화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상품개발에 적극 앞장서주기를 당부했으며, 보다 많은 공공기관에서 지역전통 문화상품을 홍보물품 등에 활용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와 판로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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