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조달청 ‘전통문화상품’ 제조현장 방문
경남조달청 ‘전통문화상품’ 제조현장 방문
  • 배병일기자
  • 승인 2018.05.16 19:01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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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스클레이 국내·외 판로지원 방안 등 논의
▲ 최진 경남지방조달청장은 16일 고성군 소재 주식회사 땡스클레이를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남지방조달청(청장 최진)은 16일 고성군 소재 전통문화상품 제작 업체인 주식회사 땡스클레이(대표이사 이재림)를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고성군 구만면에 소재한 주식회사 땡스클레이는 가정용 찻잔 등 3개 품목의 전통문화상품을 지난 2월 경남지방조달청과 단가계약을 체결해 나라장터를 통해 각 공공기관 등에 공급하고 있다.

최진 경남지방조달청장은 이날 제조현장을 둘러보고 “우리 전통문화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상품개발에 적극 앞장서주기를 당부했으며, 보다 많은 공공기관에서 지역전통 문화상품을 홍보물품 등에 활용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와 판로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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