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정 영유아 대상 맞춤복지 실시
통영시 북신권역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5일부터 사례관리 가구 중 영유아를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가구에 장난감형 도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평소 찾아가는 상담 중 TV나 스마트폰기기에 노출돼 있는 영유아를 상당 수 보게 돼 추진하게 됐다.
추진방향은 북신권역(북신동, 무전동, 정량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가구 중 부적절한 양육환경에 노출된 가구를 발굴해 영유아 연령에 맞고 희망하는 도서를 파악해 구매 후 매월 2권씩 셋째 주 화요일에 맞춤형복지팀에서 직접 전달하는 방식이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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