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철 무소속 산청군의원(가) 출마 선언
신종철 무소속 산청군의원(가) 출마 선언
  • 양성범기자
  • 승인 2018.05.20 18:55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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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4년·군의원 경험 살려 일 잘하는 일꾼 되겠다”
▲ 신종철 산청군의원 예비후보

산청군의회 신종철(56) 전 의원은 20일 오후 1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6·13지방선거 산청군의회 의원 가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 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신 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산청군의회 3대와 4대 의원으로 의정 할동 한 것을 인정 받아 베스트 의원으로 선정된 것은 물론 경남도의회 의원 4년 등의 경험을 살려 일 잘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지난 8년동안 정치를 떠나 쉬면서 눈에 보이는 것이 많았으며 다시 계단에 내려가 한 계단 한 계단 다시 올라가겠다”며 “산청읍민과 차황면민들에게 그리고 나아가 산청군민들에게 꿈 과 희망을 주는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신 전 의원은 “집행부와 의회는 견재와 균형이라는 부분도 있지만 소통 확대로 예 할것은 예로 아니오 할것은 아니오로 의견과 대안을 제시 하겠다”며 “산청은 산청의 중심지로서 도시개발 관광 교육 복지의 중심으로 차황은 친환경의 본고장이자 황매산이 위치한 곳으로 친환경농업 육성과 황매산 관광 개발 등으로 1등 산청을 만드는데 혼신의 정열을 다 받치겠다”고 강조했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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