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창원소방본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5.20 18:55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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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다가오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하여 5월 16일부터 6월 5일까지 3주간 투·개표소 등 323개소에 대해 화재예방 점검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관서별 점검반을 편성해 투·개표소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확인 등화재취약요인 사전제거, 피난·방화시설 점검 및 피난 통로상 장애여부 확인,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하며, 선거당일인 6월 13일에는 진해문화센터 등 개표소 5개소에 소방차량 등 소방력을 근접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한다.

또한, 사전투표기간인 6월 7일부터 9일까지, 6월 12일부터 13일 개표종료시까지 전관서 특별경계근무 추진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권순호 본부장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투·개표소 안전점검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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