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18-06-24 08:16:31
경남도민신문
뉴스 지역 시민기자 기획 오피니언 커뮤니티 LIFE 알림 게시판 포토
오피니언사설
사설-일자리 추경 경남경제 회생 마중물돼야
경남도민신문  |  gndm1000@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5.22  18:29:5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일자리 추경'으로 불리는 정부의 추경 편성안이 지난 21일 어렵사리 국회를 통과했다. 우리가 일자리 추경에 관심을 갖는 것은 이번 추경 예산에 거제와 통영, 고성, 창원 진해구 등 경남 고용위기 지역에 대한 지원을 하는 예산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2018년도 추가경정예산이 국회 본회를 통과한 것은 만시지탄이지만 도민과 함께 환영하는 바이다.

경남경제는 최근 조선과 자동차 등 구조조정으로 사상 최악의 실업 대란과 부동산 가격 하락 등으로 휘청거리고 있다. 지난 1년간 도내 조선업 피보험자는 2만2000명이 감소하고, 부동산 가격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고용률이 2017년말 기준(‘15년 대비) 거제 59.3%(6.0%p↓), 통영 54.9%(3.6%p↓)로 전국 평균치(0.2%p↑)보다 큰 하락폭을 보였고 실업률 증가폭이 전국 평균치보다 훨씬 높다.

특히 도내 고영위기지역으로 지정된 4개 지역은 조선산업 위기로 인해 지역경제 위축이 전국 어느 지역보다 심한 상황이다. 피폐해진 지역 생산과 경제의 거점 기능 회복을 위한 긴급 수혈은 분초를 다툴 만큼 심각한 상황이다. 아울러 거제와 통영은 작년 하반기 실업률 전국 1, 2위를 기록하는 등 어느 때보다 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지원이 시급했던 지역이었다.

이런 가운데 청년일자리와 구조조정 위기지역 대책을 위한 약 4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도내 고용위기지역 주민들이 다소나마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추경 통과로 도내 4곳의 고용위기 지역에 대한 직접지원이 있었던 만큼 국회를 통과한 추경이 하루속히 집행돼 경남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마중물이 되어 경남경제가 다시 일어서기를 바란다.

<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경남도민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고충처리인
경남 진주시 동진로 143   |  대표전화 : 055)757-1000  |  팩스 : 055)763-2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창효
Copyright 2011 경남도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ndomin.com
본사이트에 게재된 모든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소유하며 발행인의 사전허가 없이는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