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기원 한국토양비료학회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도농기원 한국토양비료학회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 배병일기자
  • 승인 2018.05.22 18:29
  • 10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축산 유용미생물 작물에 대한 시용효과 논문 인정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한국토양비료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해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해 기관 위상을 높였다.


지난 17일부터 18일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과 (사)한국토양비료학회(회장 이진호)가 주관한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한반도 농업환경보전을 위한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도 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 소속 허재영 박사가 ‘알타리무에 대한 바실러스 메틸로트로피쿠스 GH1-13의 처리효과’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허재영 박사는 논문에서 농축산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알타리무 생육촉진 효과를 구명하고, 최적의 미생물 농도 조건 및 처리 방법을 제시해 학회 심의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학회에서 수상하게 됐다.

한편, 한국토양비료학회는 지난 1968년 창립되어 올해 50주년이 되며, 토양과 식물영양비료, 농업환경분야의 기초연구와 기술의 보급, 학술정보 교환을 위해 매년 2회의 정기학술대회와 국내외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배병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