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2018년세계인의 날 기념 행사’ 참여
경남은행 ‘2018년세계인의 날 기념 행사’ 참여
  • 배병일기자
  • 승인 2018.05.22 18:29
  •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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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대상 해외송금업무·예금업무 등 홍보
▲ BNK경남은행은 지난 20일 창원외국인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8년 경상남도 세계인의 날 기념 행사’에 참여, 경남도청 야외 광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20일 창원외국인지원센터(센터장 정점자)가 주관하는 ‘2018년 경상남도 세계인의 날 기념 행사’에 참여했다.


외환사업부 직원과 외국인 섭외역은 ‘2018년 경상남도 세계인의 날 기념 행사’가 열리는 경남도청 야외 광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해외송금업무·예금업무 등 금융상담과 함께 기념품을 제공했다.

외환사업부 최창현 부장은 “지역 주요 기관ㆍ단체와 함께 2018년 경상남도 세계인의 날 기념 행사 가운데 ‘복지증진 체험마당’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됐다. 금융에 관심을 갖는 외국인들이 생각보다 많다. 의사소통이 원활한 외국인 섭외역이 외국인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2018년 경상남도 세계인의 날 기념 행사’는 세계전통공연·외국인주민 화합한마당 등 공연행사와 복리증진 체험마당·세계전통 음식체험마당 등 부대행사가 열려 외국인 근로자·결혼이민자·유학생 등 700여명이 찾았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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