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종하 도의원(함안1) 예비후보 출마선언
민주당 장종하 도의원(함안1) 예비후보 출마선언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5.22 18:29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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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위해 일하고 예산 확보 정부 직접 소통하겠다”
▲ 더불어민주당 장종하 후보가 지난 16일 도의원 함안1 선거구 출마를 위해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장종하(34) 후보가 지난 16일 도의원 함안1 선거구 출마를 위해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전에 나섰다.


장종하 후보는 “깨끗한 선거, 거짓말 안 하는 정치, 밥값 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는 각오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젊음을 불태 울 각오로 선거에 나섰다.

장 후보는 “현재 함안이 지역 국회의원과 군수의 구속으로 정치적 소외 지역이 되었다”며 “함안의 예산을 확보하고자 밀양의 국회의원에게 고개 숙이는 도의원이 아닌 도민과 군민을 위해 일하고,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와 직접 소통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1급 사회복지사로서 지역에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사례관리 강화를 통한 복지 사각지대 없는 함안, 장애인과 노인의 이동권 확보, 연령별, 직종별 맞춤형 복지로 군민 개개인이 행복한 함안을 만들겠다”는 출마 배경이다.

특히, 18개 시군 중 통영, 합천과 함께 주민참여 예산제를 시행하고 있지 않은 함안의 현 상황을 꼬집으며 주민참여 예산제 시행으로 군민이 직접 예산 편성에 참여하는 지방자치 본래 취지를 실현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밀양 국회의원이 아닌 함안 군민에게 고개 숙이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도의원 출마의견을 밝혔다.

또한 “지역 공약에 앞서 ‘깨끗한 선거, 거짓말 안하는 정치, 밥값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하고, “현재 함안이 군수의 구속으로 정치적 소외 지역이 되었다며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의원에게 고개 숙이는 도의원이 아닌 중앙정부와 직접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1급 사회복지사로서 지역에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사례관리 강화를 통한 복지 사각지대 없는 함안, 장애인과 노인의 이동권 확보, 연령,직종별 맞춤형 복지로 군민 개개인이 행복한 함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남 18개 시·군 중 통영, 합천과 함께 주민참여예산제를 시행하고 있지 않은 함안의 현 상황을 꼬집으며 주민참여 예산제 시행으로 군민이 직접 예산 편성에 참여하는 지방자치 본래 취지를 실현하겠다고 주장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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