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전국소년체전 출전 선수단 초청 격려
함양군 전국소년체전 출전 선수단 초청 격려
  • 박철기자
  • 승인 2018.05.23 19:09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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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태권도·승마 등 9명 선수·지도자 3명 선전 기원
▲ 강현출 함양군수 권한대행은 23일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함양군 선수단 및 군체육회 관계자들을 군청으로 초청해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강현출 함양군수 권한대행은 23일 오전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함양군 선수단 및 군체육회 관계자들을 군청으로 초청해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충북 충주시 등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함양군에서는 육상과 태권도, 승마 등에 9명의 선수와 지도자 등 12명이 참가한다.

부문별로는 육상에 김지훈(함양중3·3000m)·정기표(함양중2·4000m릴레이)·윤여진(함양여중2·4000m릴레이)·박연주(함양여중3·100m허들), 태권도에 이동현(함양중3)·한가은(함양여중2), 승마에 이재민(함양중3·마장마술)·현주찬(함양중3·장애물비월)·오수인(함양여중1·마자마술+장애물비월) 등 9명이다.

이와 함께 육상의 전준우 코치와 태권도 최성훈 코치, 승마 정명수 코치 등도 함께 참여한다.

강현출 권한대행은 “승패에 연연하지 말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함양의 기상을 전국에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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