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직접 기획 구성 6개 무용단 참가…30~31일 오후 7시30분 진주 현장아트홀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민속무용학과(학과장 안주경)가 주최·주관하는 ‘2018 젊은 춤 페스티벌’이 오는 30, 31일 이틀간 오후 7시30분 진주 현장아트홀에서 공연된다.‘2018 젊은 춤 페스티벌’ 공연은 민속무용학과 재학생들이 직접 무용단을 구성하고 공연을 기획해 주도적으로 춤 제작을 경험하는 뜻깊은 무대이다.
이번 공연은 재학생들이 6개의 무용단으로 편성돼 각각의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며, 미래의 전문무용인으로서 소양과 자질을 축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무용은 천상화무용단·해화무용단·다온무용단·휘무용단이, 현대무용은 PROJECT D: Art Company가, 중국무용은 和華(화화)무용단이 각각의 장르에서 현대와 전통을 아우르는 참신하고 개성 있는 창작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대학교 민속무용학과 사무실(055-772-1170)로 문의하면 된다. 윤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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