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기관·사회봉사단체 축구 동호인 선의의 경쟁 펼쳐
함안소방서(서장 이강호)는 지난 20일 함안 스포츠파크 내 수박구장 일원에서 함안군축구협회이 주관으로 제45회 함안군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서 기관부 우승을 차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대회는 각급 기관, 단체 간의 친목도모, 소통과 협업체계를 강화 위해 관내 기관, 사회봉사단체, 클럽 등의 축구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함안소방서 기관부 5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승부차기로 농협을 이기고 기관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강호 소방서장은 “평소 지속적인 체력단련의 노력으로 이번 축구 대회에서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함안군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