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유어면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지도
창녕 유어면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지도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05.23 19:09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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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업소 밀집지역 등 유관기관 합동 순찰
▲ 창녕군 유어면은 5월부터 6월까지 민간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창녕군 유어면(면장 박정숙, 민간위원장 조명구)은 5월부터 6월까지 민간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관내 청소년들의 보호를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면은 지난 2월 ‘2018년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발대식’을 시작으로 관내 청소년들의 무질서(음주, 흡연)등과 같은 비행과 탈선에 대한 사전 예방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해 오고 있다.

지도·단속에서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청소년 선도위원회, 유어파출소, 창녕군 관계 공무원 등 총 3개 기관, 20여명이 동참해 관내 유해업소 밀집지역과 우범지역 및 cctv 사각지대를 교대로 순찰하며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선도 위원 및 순찰 장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갈 계획이다.

박정숙 유어면장은 “청소년 유해환경들을 지속적으로 단속함으로써 우리지역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 주민 및 관내 유관기관의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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