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사광장서 등산객·관광객 대상 홍보
통영소방서 도남지역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강정남)는 지난 19일 용화사광장에서 등산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의용소방대원 20여명과 통영소방서 도남119안전센터가 함께 캠페인을 전개했다.
강정남 도남지역 여성의용소방대장은 “5월에는 연휴가 많아 미륵산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약해지는 시기다. 이럴 때 일수록 경각심을 잊지 않도록 산불예방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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