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입구 표지석 설치·홍가시나무 100여주 식재
고성군 개천면 가천마을은 지난 18일 마을주민 20여명이 참여해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가꾸기 사업을 진행했다.
가천마을은 군에서 추진하는 2018년 아름다운 마을가꾸기(소규모 사업)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마을입구 표지석 설치하고 홍가시나무 100여주를 식재했다.
또 마을쉼터(정자)주변 청소는 물론 마을 내 방치돼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정승호 가천마을 이장은 “앞으로도 가천마을이 더욱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마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