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재향군인회-라온치과병원 협약
진주시 재향군인회-라온치과병원 협약
  • 한윤갑 지역기자
  • 승인 2018.05.24 20:39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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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진료비 할인혜택 등 복지 증진 추진
 

진주시 재향군인회(회장 최신용)와 진주 라온치과병원(대표 이학준)은 지난 23일 오전 11시30분에 진주시 대안동 소재 라온치과병원에서 재향군인회 10명과 라온치과병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협약서 체결을 했다.


재향군인회와 라온치과병원은 상부상조의 정신에 입각하여 서로의 권익을 보호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재향군인회의 정회원 및 여성회원이 라온치과병원 진료시 회원증을 제시하면 임플란트, 교정 등 비 보험진료의 15%를 감면해 주기로 서약했으며, 협약 효력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3년간 유효하고, 3년간 연장도 가능하도록 체결했다.

최신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재향군인회 회원들이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윤갑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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