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서-농협 교통문화정착 업무협약
창원서부서-농협 교통문화정착 업무협약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5.24 20:38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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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소재 동창원·북창원·동읍 대산농협 참여
▲ 창원서부경찰서는 23일 오후 의창구 소재 동창원·북창원·동읍 대산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했다.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23일 오후 3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진영철 경찰서장, 경비교통 정보보안과장과 창원시 의창구 소재 동창원·북창원·동읍 대산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교육시 필요한 교통안전용품 제공, 교통안전교육 강화 등 상호 협력을 위해 체결했으며 교통사고는 경찰의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어 지역사회 농협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패러다임 전환으로 보행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의식 확산에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 함으로써 이뤄졌다.

창원서부경찰서 진영철 서장은 업무협약식의 열린 자리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업무협약에 동참해 줘서 감사하다”며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 등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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