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경찰서 북한이탈주민 위안잔치 개최
창원서부경찰서 북한이탈주민 위안잔치 개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5.24 20:38
  • 5면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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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한 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격려

▲ 창원서부경찰서는 2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위문 행사를 개최했다.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2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위문 행사를 창원서부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후원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정착생활에 어려움이 많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 계층을 격려하고 지원을 활성화해 남한사회 안정적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김선식 정보보안 과장은 “남북정상회담 등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는 가운데 한국에서 힘들게 정착중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게 정착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창원서부경찰서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 계층을 격려 지원하는 등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 정착에 힘쓰고 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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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ung 2018-05-25 08:21:05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