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발전소 피해 대책 마련에 최우선으로 임할 것”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최갑현 경남도의원 사천시 제2선거구 예비후보는 24일 11시 시청 브리핑륨에서 정책 발표를 했다.
최갑현 후보는 “화력발전소 운영 및 신규 건설로 인한 피해 대책 마련에 최우선으로 임할 것”이며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투입하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구도심이 새롭게 변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 사천~삼천포항 노선이 포함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청소년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는 교육, 보육정책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어르신들과 장애인이 웃을 수 있는 복지정책을 확대하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찾아가는 도의원실’을 운영해 매달 1회 지역민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 하겠다.매달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사천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필요할 시 관련 전문가를 모시고 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해 상생 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서 도 의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후보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 하는 언론기관이 주최하는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할 것을 도의원에 출마한 사천시 제2선거구 네명의 후보님들에게 촉구하며 언론사에도 정중히 제안한다고 말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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