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 생명 살리는 심폐소생술로 안전문화 확산
창원소방서 생명 살리는 심폐소생술로 안전문화 확산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5.27 19:11
  • 9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산초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 창원소방서는 지난 23일 남산초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생명을 살리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3일 남산초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교직원 응급처치교육은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배양해 응급환자 소생율을 높이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사례 ▲올바른 119신고방법 ▲다양한 심정지 상황을 부여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실습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응급처치 교육의 반복 학습을 통해 응급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대처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힘 써 달라”고 당부했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