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 장려상 수상
창원시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 장려상 수상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5.27 19:11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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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주최…안태후·권현진 주무관
▲ 지난 23일 대전 KAIST KI빌딩에서 개최된 ‘제3회 공무원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 시상식’에서 창원시 안태후·권현진 주무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창원시는 지난 23일 대전 KAIST KI빌딩 퓨전홀에서 개최된 ‘제3회 공무원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3회 공무원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에는 전국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에서 46건의 사례가 접수돼 전문가의 엄정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진출 11개 사례가 선정된 바 있다.

창원시는 심사위원과 국민평가단의 발표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1개 과제 중에서 차별성, 활용계획, 파급성 및 분석의 우수성 등을 인정받아 정보통신담당관 안태후 주무관은 ‘창원시 소상공업 생존률 및 공간분석’으로, 진해구 행정과 권현진 주무관은 ‘데이터 분석을 통한 진해구 구도심 360+5도 둘러보기 아이디어 제안’으로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박영화 창원시 정보통신담당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수치화로 객관적인 정책결정에 활용하고, 빅데이터 교육확대를 통해 전직원이 행정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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