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출 함양군수 권한대행 산삼휴양밸리 현장 점검
강현출 함양군수 권한대행 산삼휴양밸리 현장 점검
  • 박철기자
  • 승인 2018.05.27 19:11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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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20여곳 주요 사업장 방문해 추진 애로사항 등 청취
▲ 강현출 함양군수 권한대행이 24일 오후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부대행사장인 대봉산 산삼휴양밸리를 찾아 현장 점검을 가졌다.

강현출 함양군수 권한대행이 24일 오후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부대행사장인 대봉산 산삼휴양밸리를 찾아 현장소통행정에 나섰다.


지난 4월30일부터 5월 11일까지 군내 20여곳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던 강 대행은 이날 산삼휴양밸리 광평지구 사업장 등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병곡면 원산리·광평리 일원 598만㎡에 모노레일, 치유의 숲 등 12개 휴양관광시설을 갖춘 체류형 휴양관광단지인 산삼휴양밸리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산삼휴양밸리의 핵심시설인 모노레일은 총 연장 3.95km로 철쭉군락지를 지나 정상부에 이르면 지리산 천왕봉을 감상할 수 있다.

강 대행은 이날 오후 산삼콤플렉스센터 건축공사 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산삼휴양밸리 전체 사업에 대한 현황 보고를 받고 콤플렉스 센터와 자연휴양림, 치유센터, 모노레일 하부승강장 등을 둘러봤다. 이어 광평 임도 입구에서 산림레포츠 숲길 조성사업에 대한 현황도 보고받았다.

강현출 권한대행은 “산삼휴양밸리 사업은 함양군 미래 발전의 원동력이 될 최대 프로젝트인 만큼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하고 “장마철이 다가오는 만큼 토사 유출 및 낙석 등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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