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새노리’ 신나는 예술여행
극단 ‘새노리’ 신나는 예술여행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5.28 18:56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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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욕지면서 ‘걸어道 걸어島’ 공연 개최

사회적 기업인 새노리는 지난 26일 통영 욕지면 노인회관에서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걸어道 걸어島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10명의 공연단은 재활용 악기연주와 민요, 물불난타, 한국무용, 바투카타 등 열정적인 공연으로 어른신들에게 젊음과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욕지면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명환) 풍물 프로그램과 바투카타 합동공연을 펼쳐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김영관 욕지면장은 “섬에 미리 와서 풍물도 같이 연습하고 공연하니 우리 풍물단도 좋고 어르신들도 싱글벙글하니 예술단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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