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기계공고 2년 연속 ‘LH one&one’ 멘토링 지원 학교 선정
진주기계공고 2년 연속 ‘LH one&one’ 멘토링 지원 학교 선정
  • 윤다정기자
  • 승인 2018.05.28 18:56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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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대표하는 건설 인재 될래요”
▲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가 2년 연속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주택사업처에서 주관해 실시하는 ‘희망나눔 LH one&one 멘토링’ 지원학교로 선정됐다.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이기백)가 2년 연속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주택사업처(사업처장 방정민)에서 주관해 실시하는 ‘희망나눔 LH one&one 멘토링’을 지원받는다.


이는 취업 및 진로 관련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공업고등학교 건설과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100만원을 지원하고, 취업 및 진로 정보를 위한 다양한 멘토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멘토링 활동에 참여하는 진주기계공고 건설과 학생 60여명은 29일에 실시되는 LH 장학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 주기적인 멘토링 활동을 통해 시공사, 설계사, 공기업 취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시공 현장을 견학하는 진로직업체험 활동을 하며 취업 및 진로 방향을 수립할 예정이다.

진주기계공고 건설과 김택중 부장교사는 “지난해에 멘토링에 참여한 우리 학교 건설과 학생 3명이 경상남도교육청 지방직 공무원에 채용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멘토링을 통해 더 많은 건설 인재가 양성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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