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인성 한국당 합천군수석부위원장 탈당 철회
진인성 한국당 합천군수석부위원장 탈당 철회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5.28 18:56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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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당직자 진사모 회원 등 탈당 강력 반대 부딪쳐
▲ 자유한국당 탈당 의사를 밝혔던 진인성 한국당 합천군 수석 부위원장이 지난 26일 당원들의 요청에 따라 탈당을 철회했다.

자유한국당 탈당 의사를 밝혔던 진인성(한중대영베어링 대표) 한국당 합천군 수석 부위원장이 당원들의 요청에 따라 탈당을 철회했다.


진 부위원장은 지난 26일 한중대영베어링 2층 회의실에서 한국당 합천군 당직자와 당원 및 진사모(진인성사랑하는모임)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당을 철회한다고 말했다.

한국당 당원과 진사모 회원들은 수석부위원장인 진인성 회장의 탈당에 반대하며 한중대영베어링에 탈당 반대 현수막을 내걸고 100여명이 탈당 반대 집회를 갖기도 했다.

이에앞서 진 부위원장은 한국당 산청 함양 거창 합천 당협위원장의 당 운영에 불만을 제기하면서 탈당 의사를 피력한 바 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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