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역 택시노조 “허성무 시장 후보 지지”
창원지역 택시노조 “허성무 시장 후보 지지”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5.30 18:55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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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창원건설 위해 이제는 바뀌어야 할 때”
▲ 창원지역 택시노동조합협의회 조합원 일동은 29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창원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창원지역 택시노조도 시내버스 노조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창원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창원지역 택시노동조합협의회 조합원 일동은 29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가 살기 좋은 창원시민이 주인인 창원, 새로운 창원건설’을 위해 이제는 바뀌어야 할 때”라며 “우리는 창원지역 법인택시 노동자들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만들 적임자는 허성무 후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택시노조는 마산과 창원, 진해지역 법인택시 노조협의회 산하 35개사 노동조합장과 3500여 법인택시 노동자들은 민주당 기호 1번 허성무 후보를 지지하며, 법인택시 노조 대표자들은 각 단위사업장 조합원들에게 반드시 허 후보를 당선시킨다는 홍보와 함께 조직적인 전략을 펼쳐 합법적인 모든 방법을 동원해 허 후보의 당선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창원시내버스노동조합 소속 노조지부장들은 지난 25일 허성무 창원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허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또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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