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농가주택 화재 화재경보기로 큰 피해 막아
합천 농가주택 화재 화재경보기로 큰 피해 막아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5.30 18:55
  • 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천소방서(서장 구본근)는 지난 28일 저녁 8시께 합천군 초계면 원당마을 농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화재경보기 경보음을 인지한 집주인이 초기에 화재를 발견하면서 다행히 큰 피해 없이 진화되었다고 밝혔다.


자칫 큰불로 번질 수 있었던 이날 화재는 화재경보기의 경보음을 들은 집주인 김 모(여, 72) 씨와 마을주민이 발 빠르게 대처하면서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한편 합천소방서는 올해도 경상남도 및 합천군 예산을 지원받아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재난 취약계층 500세대에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할 계획이다. 김상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