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학교수 연구자 156명 허성무 지지선언
도내 대학교수 연구자 156명 허성무 지지선언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5.30 18:55
  • 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교체 바라는 민심의 물결 확인되고 있다”
▲ 경남도내 대학교수 연구자 156명이 30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창원시장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경남도내 대학교수들이 30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창원시장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창원대, 경남대, 마산대, 창원문성대, 창신대, 한국폴리텍7대학 등 경남 소재 대학교수 및 연구자등 총 156명 일동은 허성무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창원교체를 바라는 민심의 물결이 확인되고 있다. 민심은 곧 천심이라 했다. 산업단지는 늘어나는데 기계는 녹슬고, 일자리는 줄어들고, 청년들은 창원을 떠나고 있다. 시민의 걱정은 쌓여만 간닥 말했다. 새로운 창원은 민심의 여망입니다.

한때 빛나는 도시였던 창원이 이렇게 된 데에는 일당독점 자유한국당 출신 시장들의 과오가 컸습니다. 그들은 위만 바라보며 민심을 외면했다고 말했다.

또 산업구조고도화를 통해 창원시의 체질 개선을 했어야 함에도그들은 게으르기만 했습니다. 이제 바뀌어야 한다고 했다.

우리 대학교수 및 연구자 일동은 창원경제를 살리고 창원시를 명품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준비된 창원시장 허성무로 교체하는 길 외에는 다른 선택이 없다고 확신했다고 했다.

우리는 허성무 후보를 도와 창원시를 새롭게 만드는 길에 동참할 것이다. 누구보다 창원을 잘 알고, 창원에 살면서, 정의로운 창원, 빛나는 창원을 만들기 위해 15년을 준비해온 허성무 후보가 창원시장으로 적임자라는 것을 우리 대학교수 및 연구자 일동은 믿어 의심치 않다고 했다.

아울러 창원교체, 새로운 창원을 위해 우리 대학교수 및 연구자 일동은 허성무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적극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