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체 바라는 민심의 물결 확인되고 있다”
경남도내 대학교수들이 30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창원시장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창원대, 경남대, 마산대, 창원문성대, 창신대, 한국폴리텍7대학 등 경남 소재 대학교수 및 연구자등 총 156명 일동은 허성무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창원교체를 바라는 민심의 물결이 확인되고 있다. 민심은 곧 천심이라 했다. 산업단지는 늘어나는데 기계는 녹슬고, 일자리는 줄어들고, 청년들은 창원을 떠나고 있다. 시민의 걱정은 쌓여만 간닥 말했다. 새로운 창원은 민심의 여망입니다.
한때 빛나는 도시였던 창원이 이렇게 된 데에는 일당독점 자유한국당 출신 시장들의 과오가 컸습니다. 그들은 위만 바라보며 민심을 외면했다고 말했다.
또 산업구조고도화를 통해 창원시의 체질 개선을 했어야 함에도그들은 게으르기만 했습니다. 이제 바뀌어야 한다고 했다.
우리 대학교수 및 연구자 일동은 창원경제를 살리고 창원시를 명품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준비된 창원시장 허성무로 교체하는 길 외에는 다른 선택이 없다고 확신했다고 했다.
우리는 허성무 후보를 도와 창원시를 새롭게 만드는 길에 동참할 것이다. 누구보다 창원을 잘 알고, 창원에 살면서, 정의로운 창원, 빛나는 창원을 만들기 위해 15년을 준비해온 허성무 후보가 창원시장으로 적임자라는 것을 우리 대학교수 및 연구자 일동은 믿어 의심치 않다고 했다.
아울러 창원교체, 새로운 창원을 위해 우리 대학교수 및 연구자 일동은 허성무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적극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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