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하대동 5월 교통질서 캠페인 펼쳐
진주 하대동 5월 교통질서 캠페인 펼쳐
  • 현재수 지역기자
  • 승인 2018.05.31 18:42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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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넷째주 화요일마다 ‘질서’ 운동 전개

진주시 하대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일)는 지난 29일 선학사거리와 구.35번 종점 일원에서 교통선진문화 정착을 위해 합동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하대동통장협의회(회장 노치문), 바르게살기운동하대동협의회(회장 공영모)가 연계해 30여명이 교통신호 준수, 무단횡단 금지, 안전띠 착용, 스마트폰 사용금지 등을 홍보하며 교통사고 없는 하대동을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노치문 통장 회장은 “보행자와 운전자의 준법정신과 올바른 운전 습관이 교통질서 확립의 첫걸음이다. 앞으로도 매월 캠페인에 참여하여 시민 의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수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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