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 여성악성범죄 예방 강화
창녕경찰서 여성악성범죄 예방 강화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05.31 18:42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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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점’ 실시
▲ 창녕경찰서는 31일 창녕읍 소재 석빙고 등 7개소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

창녕경찰서(서장 공용기)는 31일 오전 10시 창녕읍 소재 석빙고 등 7개소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


경찰 및 군청에서 보유한 렌즈탐지형·전파탐지기 장비를 활용, 위장·초소형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였으며, 對 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기간(5.17∼8.24) 운영에 따라, 관내 공중화장실, 여학생 거주 기숙사 등 52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용기 경찰서장은 “요즘 카메라 등 이용촬영 범죄에 여성들이 많이 노출되어 있어, 불안감이 큰 시기인 만큼 범죄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범죄발생시 엄정대응을 통해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창녕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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