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이재옥 안전총괄과장, 국가재난관리 유공 근정포장 수상
통영시 이재옥 안전총괄과장, 국가재난관리 유공 근정포장 수상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5.31 18:42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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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공직 생활 매순간 최선과 봉사 다하겠다”
 

통영시 이재옥 안전총괄과장이 통영시 유사 이래 최초로 지난 25일 2018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근정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재옥 안전총괄과장은 1979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38년이 넘게 공직자로 탁월한 행정능력과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대민봉사 행정에 앞장서 왔으며 현재 통영시 재난업무의 총괄담당관으로 재해 대책 수립 및 신속한 복구활동을 지원해 재해대책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신속한 판단력과 발 빠른 대처로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봉사정신을 적극 발휘해 재해예방 부분에 타의 귀감이 됐다.

이재옥 안전총괄과장은 “큰 상을 받게 도와주신 시장님을 비롯한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남은 공직생활 동안 매 순간 더욱 최선을 다하라는 독려로 알고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근정포장 수여는 오는 6월 4일 직원 정례조회 시 김동진 시장이 전수할 계획이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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