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 의무경찰 몸짱 경연대회 개최
진해경찰서 의무경찰 몸짱 경연대회 개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5.31 18:42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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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을 향한 아름다운 100일의 도전
▲ 진해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경찰서 강당에서 의무경찰 몸짱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진해경찰서(서장 김정완)에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4시 경찰서 강당에서 의무경찰 몸짱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무경찰 몸짱 경연대회는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기조 아래 의무경찰 대원들의 건강한 복무생활을 위한 100일 도전의 마무리로 개최됐다.

이번 몸짱 경연대회는 그동안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 않고 100일동안 꾸준히 운동을 하며 몸을 만들어온 대원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진해경찰서장을 비롯해 의경어머니회, 전의경 경우회 등 진해경찰서 의무경찰 협력단체에서도 참석해 대회를 축하해줬으며, 대원들은 100일동안 만들어온 근육질의 몸을 뽐내는 시간뿐만 아니라 노래자랑, 태권도시범 등 스스로 기획한 여러 무대도 함께 선보였다.

이번 몸짱 경연대회를 통한 건강한 복무생활과 더불어 대원들의 정서함양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의무경찰 독후감 모음집 2권을 발간했다.

책과 가까이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줌으로써 의경대원들은 자연스럽게 독서를 하게 되고, 독서한 것을 바탕으로 독후감을 작성해 이번 의무경찰 독후감 모음집을 발간하게 됐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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