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현 "통영·고성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이군현 "통영·고성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5.31 18:42
  • 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기지역 내 근로자·실직자 생계안정·재취업 지원
▲ 이군현 의원

자유한국당 이군현 의원(통영·고성)은 30일 통영과 고성이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위기지역 내 근로자와 실직자에 대한 생계안정 및 재취업 지원, 협력업체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 및 세제지원은 물론 지능형 기계, 고부가가치 해양플랜트 등 대체 보완산업 육성지원과 지역의 기업유치를 위한 세제와 재정, 입지 패키지 지원이 추진된다.

이군현 의원은 지난 4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위해 직접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정부차원의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강력하게 촉구했으며 이번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을 위해 박건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에게 통영과 고성 지역의 심각한 고용위기 상황을 강조하고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을 강력히 요청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백삼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