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무소속 사천시장 후보는 지난달 31일 10시30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해에서 관광하고 사천에서 쇼핑을 하는 사천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첫번째 사업으로 신혼부부의 영유아 보육경비를 합리적으로 재편해 국가와 민족, 우리시 사천의 문제인 저 출산 문제를 보다 확실하게 경제적 자원을 튼튼히 확보해 영유아 보육경비 지원에 대한 기반을 선도적이고 착실하게 준비하겠다고 했다.

또한 사천은 항공산단과 항공MRO사업 진행 늦어지고 있지만 최선을 다하겠으며 노동자와 근로자의 일자리는 점진적으로 속도를 붙여서 생산과 소비의 균형을 맞추겠다고 했다.

아울러 사천시는 주거복지에 대한 아파트의 주거수요는 나름대로 질 높은 공급의 주거자원을 확보해 사남 초전지역에는 아파트 주거문화의 신도시를 이루고 있는데 비해 중등교육의 중학교가 절대 부족해 새로이 중학교 설립을 경상남도 교육지원청과 협의해 중학교 개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사천시는 생산기반 시설기지는 항공산단과 항공MRO사업이 늦어지고 있지만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고 반면에 근로자들의 산재 및 재난사고에 대한 응급전문 병원이 전무한 실정이니 안전한 산업도시 사천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사천의 농협과 유기적인 협조와 함께 로컬푸드의 활성화를 통해 농업 생산물의 재값 받는 유통의 자족구조를 완성하고 사천시 농민들의 선택과 집중의 영농협업 구조로 생산적 기반을 개선하고 농업경영을 선진화 된 스마트시설 농업으로 개선해 농업의 주소득원을 성장과 생활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청년농업 협업영농의 전문화 된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구경회기자